지장협김천시지회 “손끝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홈패션” 개강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3월 15일(화) 소잉하우스에서 여성장애인 문예고리사업 홈패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홈패션교실은 3월에서 5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오전(기초반), 오후(심화반) 각 6명으로 나누어 이영애 강사(소잉하우스 대표)의 지도로 여성장애인들이 재봉틀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존감과 삶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박희만 지회장은 “정기적인 모임으로 배움을 통해 힐링하며 자신의 취미활동을 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여성 장애인들의 행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